빈자리 1 2016년 1월 2일/카테고리: 시 /작성자: trappkorea 빈자리 1 정수리에서 발끝까지 구멍 하나 펑 뚫어놓으셨네요 “받아들입니다” 오직 한 마디에 응답하신 님 알몸으로 드린 피앗 온몸 관통하여 빈자리 되었습니다 http://www.trappistkr.org/wp-content/uploads/2015/07/logo.jpg 0 0 trappkorea http://www.trappistkr.org/wp-content/uploads/2015/07/logo.jpg trappkorea2016-01-02 15:54:232016-01-02 15:55:04빈자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