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인, 지인, 벗들을 위한 미사

민수기의 말씀으로 새해 인사 올립니다.

“주님께서 그대에게 복을 내리시고,

그대를 지켜 주시리라.

주님께서 그대에게 당신 얼굴을 비추시고,

그대에게 은혜를 베푸시리라.

주님께서 그대에게 당신 얼굴을 들어 보이시고,

그대에게 평화를 주시리라.”

 

새해

가슴 가득, 마음 가득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저희 공동체에서는 9일(월) 미사를 “수정공동체의 은인과 벗들을 위한” 지향으로 봉헌합니다.

늘 우리 안에 함께 살아계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는 나날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