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눈 섞인 눈보라 칠 때면
차마 멀어질 수 없는
삶의 굴레 안에
바짝 마른 가슴 더 여윌 뿐
너와 나 사이
바람부는 공간
견딜만한 고독과
뒤섞이지 않는 따뜻함
만나지 않는 기타줄 마냥
아름다운 음악 빚기를
http://www.trappistkr.org/wp-content/uploads/2016/07/IMG_4993-e1469839682850.jpg112200trappkoreahttp://www.trappistkr.org/wp-content/uploads/2015/07/logo.jpgtrappkorea2016-08-04 09:43:482016-07-30 09:49:19너와 나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