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자리 5 2016년 1월 2일/카테고리: 시 /작성자: trappkorea 빈자리 5 서로서로 함께 손잡아 모두 함께 손잡아 생긴 둥근 빈자리 우리들 중 누구를 위한 자리 아니네 우리 사이에 하느님 머무는 자리 서로 중심이 되겠노라 툭툭 불거져 나오는 곳에는 생겨날 수 없는 자리 http://www.trappistkr.org/wp-content/uploads/2015/07/logo.jpg 0 0 trappkorea http://www.trappistkr.org/wp-content/uploads/2015/07/logo.jpg trappkorea2016-01-02 16:03:172016-01-02 16:03:26빈자리 5